


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걸어서 18분!
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와 시간이다.
그런데 가는 길에 도보가 없어서 조금 위험함을 느꼈다.
하지만 충분히 갈 가치있는 곳!

주차장에서 본 모습.
주차하고 이 쪽으로 내려가면 된다.
주차할 곳도 많고 넓어서 좋았다.
탁 트인 하늘에 가보지 않아도 벌써 뷰가 좋을 것 같은!! 기대!!!!

계단 내려가기 전부터 예쁘다.

계단이 많아서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!

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,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이다.
그래서 -1 lounge라고 표시하나보다.
나는 0 coffee bar가 있는 층에서 계속 있었는데, 화장실은 -1 층으로 내려가야 있었따.
입구에서 열체크, 큐알코드로 백신패스를 하고 난 후 주문을 하면 된다.
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,
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.
아메리카노(hot) : 5500
아메리카노(ice):6000
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....
뷰가 좋아서 선택한 카페니까ㅠ;


역시나 뷰가 좋다.
탁트인 창이 바다를 한 눈에 담게 해준다.
우리가 자리 잡은 곳은 나름 2층이고, 1층이 또 있다.

인테리어가 예뻤다~



우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담아주셨다.
주문을 하고 휴대폰 번호를 남기면 카카오톡으로 주문이 완료되었다고 찾으러 오라고 연락이 온다.
엄청난 시대에 살고있음을 새삼 느낀다.
예쁜 그림이 있는 곳에 자리 잡았다.
그 곳에서 바라 본 바다뷰. 좋당.



내가 앉은 자리에서 본 카페 내부.
다들 바다를 향해 앉을 수 있어서 좋다.


밖으로 나오면 더 좋지만 햇빛이 강해서 사진찍을 때 살짝 나와봤다.



의자 색깔도 쨍해서 너무 이쁘다.
실내 말고 밖으로 나오면 사진 찍기 참 좋았다.
가족들과 같이 사진도 찍어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었다^^

통영에서도 유명한 카페인 것 같다.
우연히 찾아봤는데 다행히 좋은 카페를 찾아서 좋았고, 사진도 많이 찍었다.
아메리카노 가격이 좀 있지만, 요즘 개인 카페는 대부분 그 정도 하는 것 같아서 나름 만족!
화장실은 제일 밑에 있는데, 깨끗하고 좋았다.
스탠포드 호텔에 묵으시면 꼭 가보세요!
(걸어서 가능! 인도는 제대로 만들어 져 있지 않기때문에 갈 때 조심!)
다음에 가면 또 가고 싶다~
호텔이랑 가까워서 좋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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